- 뇌 손상, 안면기형, 조음 기관의 이상
- 양육자의 정서 상태와 관련하여 언어적 자극이 부적절한 환경적 요인
- 지적 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정서 장애, 청각 장애, 학습 장애 등의 장애에 의한 언어 발달 지체
- 언어적 자극이 부적절한 환경적 요인
- 또래에 비해서 말을 늦게 시작했고, 말 표현 발달이 느려요.
-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속도가 느리고, 사용하는 어휘가 적어요.
- 길게 말하지 못 하고 짧게 말 하거나 손짓이나 몸짓으로 주로 의사표현을 해요.
- 말을 알아듣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말로 표현 하는 것은 잘 하지 못 해요.
- 발음이 부정확해서 알아듣기가 어려워요.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 하면서 말로 잘 표현하지 못 해요.
- 말이 늘어나는 생후 18~24개월 시기에 말을 흉내내지 못 하고, 언어 발달이 느려요.
- 낱말의 첫소리나 낱말을 반복하거나 자음이나 모음을 길게 늘여서 말해요.
- 첫 단어가 막히고 입 모양은 만들지만 소리는 내지 못 하다가 소리를 내요.
| 연령 | 발달내용 |
|---|---|
| 10-14개월 | 첫 낱말을 사용하기 시작해요. |
| 16-24개월 | 느린 어휘의 습득이 이 시기가 되면 갑자기 습득 속도가 빨라져요. |
| 19개월 | 약 50 낱말을 사용해요. |
| 20개월 | 한 단어를 서로 연결하여 두 낱말 문장을 사용해요(“엄마 물”,“아빠 차”). |
| 2-3세 | 간단한 지시를 수행하고 간단한 질문에 대답을 해요. “아니야”, “안 돼” 등을 사용하고, 조사를 사용해요. |
| 3-4세 | 말로 감정을 표현하고 4~5단어 문장을 사용하고, 800~1500개 이상의 표현 언어를 습득해요. |
| 4세 | 사물의 기능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며, 900~2000개 이상의 표현 언어를 습득해요. 놀이터나 어린이 집에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긴 이야기를 연결해서 말해요. |
| 5-6세 | ‘어떻게’를 써서 질문하고 문법적으로 완전한 문장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정확하게 이어나가요. |
| 6-7세 | 20000개 정도의 수용어휘를 습득하여 약 6개 낱말 정도의 문장 길이를 나타내요. |
수용 및 표현 언어 발달 지연을 비롯한 다양한 의사소통 문제·발음 문제·말더듬에 대한 아동의 현재 언어 수준 또는 장애의 유무를 평가를 평가합니다.
- 그림 어휘력 검사 - 2~8세 아동의 수용언어 능력을 측정
- 언어 이해-인지력 검사 - 학령 전 아동들의 언어 이해력 및 인지력을 측정
- 그림 자음 검사 - 유아에서 성인까지의 자음을 조음하는 능력을 평가
- 언어 문제 해결력 검사 - 5~12세 아동의 논리적 사고 과정 언어화하는 상위 언어 기술 평가
- 문장 이해력 검사 - 학령 전 아동들의 문장 이해능력을 평가
- 파라다이스 -유창성 검사 - 취학전 아동과 초등학생,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유창성문제를 종합적인 측면에서 평가.
언어 발달 속도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지만, 언어 발달이 전체적으로 6개월 내지 1년 이상이 지체되면 언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동의 언어에 문제를 느끼면서도 또래와 어울리거나 놀이방에 보내면 나아질 것이라는 바람으로 기다리기보다는, 전문적인 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하여 방향을 제시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