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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1. 5. 14] 300자 다이제스트

[300자 다이제스트]정신과 의사가 본 사춘기 청소년 뇌의 특징기사

.기사입력 2011-05-14 03:00:00 기사수정 2011-05-14 03:00:00

.◇사춘기 뇌가 위험하다/김영화 지음/246쪽·1만5000원·해피스토리


[속보] 100만원대출시 월 틈만나면 골프치러가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사춘기 청소년의 뇌의 특징을 분석했다. 과거 심리학자들은 사춘기 문제를 호르몬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저자는 뇌과학으로 사춘기의 행태를 설명한다. 이를테면 청소년의 충동적인 행동은 뇌의 전두엽 부분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 전두엽은 뇌의 가장 앞쪽에 자리 잡은 뇌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기능을 한다. 책은 ‘말대꾸가 심하고 너무 폭력적일 때’, ‘상상의 세계에 자주 빠질 때’, ‘이상한 버릇이 생겼을 때’ 등 사춘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진 기자 holyjjin@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10514/372207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