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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11.6.28] 삶과 문학 새로운 필진소개

한국일보 시사·교양 칼럼 '삶과 문화'의 필진이 새로 구성됐습니다. 오늘부터 아홉 분이 매주 화·목·토요일 세 차례 독자들과 만납니다.

▦화요일에는 중앙대 의과대학장 백광진(51)교수, 강동소아정신과의원 김영화(54) 원장, EBS <지식채널e> 김한중(40) PD가 집필합니다. 생화학 분야를 전공한 백 교수는 의료기관의 사회적 공익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김 원장은 <다문화 사회와 어린이> <사춘기 뇌가 위험하다> 등 저술 활동에도 열정적입니다. EBS <생방송 토론카페> 등을 연출했던 김 PD는 국제앰네스티 언론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이화여대 음대 송재광(49) 교수, 한국언론진흥재단 김영주(44) 연구위원,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김형수(50) 교수가 독자를 찾아갑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 교수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서울아카데미교항악단 단장을 역임했습니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김 위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통계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진학을 전공(M.F.A)한 김 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아트 교수로 활동 중입니다.

▦토요일에는 시인 이진명(55)씨,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기숙(44)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김선엽(48) 위원이 여러분을 만납니다. 문예지 <작가세계>로 등단(1990년)한 이씨는 제2회 서정시학작품상을 받았으며 시집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등을 펴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성 교수는 현재 한국춤평론가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수원대 연극영화학부 교수인 김 위원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기획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영식 논설위원의 '세상만사' 신설

황영식 논설위원이 집필하는 칼럼'세상만사'가 7월 7일부터 이준희칼럼과 번갈아 목요일 자에 실립니다. 황 위원은 도쿄특파원 문화부장을 역임했습니다. 목요일 자 이계성칼럼은 7월 5일부터 화요일 자로 옮겨 강병태칼럼과 번갈아 게재됩니다.


출처>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opinion/201106/h2011062721011897860.htm&ver=v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