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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10.4.2][새로나온 책]3월 다섯째주

◇다문화 사회와 어린이=호주의 비교문화심리학자인 다프네 키츠가 1997년에 쓴 책으로 저자가 책을 쓸 당시 호주는 타문화를 배척하지 않고 다문화 포용 정책을 도입했다. 당시 호주는 국제결혼 등으로 점차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아동을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각 나라 아동의 특성을 분석하고 아동의 부모를 대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현실적인 상황에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침서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저자는 “각 나라 아동이 갖고 있는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억지로 끼워 맞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프네 키츠 지음, 김영화 옮김, 한울아카데미 펴냄, 1만8000원.

◇우리 신선을 찾아서=이 책은 우리 고전 100선 중 하나로 도가적 성향을 지녔던 조선 후기 역사가이자 문학가인 홍만종이 20대에서 30대에 걸쳐 지은 세 권의 저서인 ‘해동이적’ ‘순오지(旬五志)’ ‘명엽지해(蓂葉志諧)’ 가운데 각각 일부를 골라 번역한 것이다. 그는 평생에 걸쳐 우리 역사와 문학을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에 몰두해 많은 저술을 남겼다. 83세로 장수를 누린 홍만종은 70대의 노년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저술 활동을 펼쳤지만, 그 사상의 전체적 틀은 청년기에 완성한 이 세 권을 통해 이미 그 대강이 짜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만으로도 홍만종의 사상과 저술의 전체적 면모 및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홍만종 지음, 정유진 편역, 돌베개 펴냄, 8500원. ◇마케팅, 온몸을 공략하라=비슷비슷한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가 범람하는 오늘날, 이제 제품의 기능적 특성과 장점만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어낼 수 없다. 기업은 인간의 오감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시점에 놓여있다. 이 책은 기업이 인간의 오감을 전략적 마케팅의 출발점으로 정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 마케팅에서 후각, 청각, 시각, 미각, 촉각이라는 인간의 오감을 어떻게 각 감각에 따라 전략적으로 표현해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하얏트 호텔, 자동차브랜드인 사브와 볼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베르틸 훌텐, 니클라스 브로에우스, 마르쿠스 반 다이크 지음, 정용숙 옮김, 비즈니스맵 펴냄, 1만3000원.

◇비즈니스 콘사이스=이 책은 광범위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용어들을 한 권으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모르는 용어를 찾아보는 사전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경영 난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수많은 기업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경영 이론과 기법들은 문제의 출발점 즉, 기본으로 돌아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계를 모르는 비즈니스 파워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경제·경영 해설에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경제·경영 교육 전문가로 하와이주립대에서 MBA를 취득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 전문위원,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도쿄)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곽해선 지음, 리더스 하우스 펴냄,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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